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와
서구 둔산대공원 등 일대 216만㎡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승인하는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지구 선정으로
앞으로 5년 동안 약 2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국제적 과학·마이스 산업 도시로서의
브랜드 강화와 인프라 개선,
생태계 기반 조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대전 신세계와
예술의 전당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전 국제회의 복합지구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일대 숙박·
쇼핑·문화을 국제회의 집적시설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