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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산림청, 2050 탄소중립에 30억 그루 나무 심기 추진

산림청이 2050년까지 나무 30억 그루를 심어

해마다 탄소 3천400만 톤을 흡수·감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산림청이 정부 대전청사에서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산림 부문 추진전략`에는

30년간 30억 그루 나무 심기로 2050년 탄소중립 3천400만 톤 기여를 비롯해, 유휴토지 등

신규 산림 탄소흡수원 확충,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 등 12대 핵심과제가 담겼습니다.



또 테다소나무 등 탄소흡수 능력이 우수한

수종 확대와 드론 등 지능형 식재 기술 개발도 포함됐으며, 산림청은 일자리 창출을 더한

추진전략을 올 3분기 확정할 계획입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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