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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모두 해제 전 검사"

지난 주말 자가격리 해제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대전에서 발생한 가운데, 시는 앞으로

모든 자가 격리자를 대상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은 정부 지침에 따라,

65살 이상이나 의료기관 종사자,

학생과 교직원 등 고위험 군에 대해서만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실시해 왔으며,

현재 대전지역 내 자가 격리자는 240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 방침에 따라 공공시설이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하기로 한 가운데, 대전시는

오는 주말쯤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