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주꾸미 낚시철 서해 몰려드는 `강태공`…사고도 잇따

가을 주꾸미 낚시 철을 맞아

충남 서해로 레저객이 몰리면서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0시 40분쯤

보령 삽시도 인근에서 4명을 태운

보트가 기관 고장을 일으키며

표류했습니다.



앞서 오전 10시쯤에도

서천 황죽도 인근에서 6t급 어선이

엔진 고장으로 떠다니다 해경과 민간

구조선에 의해 승선원 15명이 구조되는 등

어제(13) 하루에만 9건의 해양 사고가 발생해 40명이 구조됐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