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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순천향대천안병원, 태안 기름유출 사고지역 중고생 건

순천향대 산하 충남도 권역형 환경보건센터가

오늘까지 이틀간

2007년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 사고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 영향을 조사합니다.



이는 지난해 마무리한 성인 대상

건강영향조사에 이은 것으로,

태안군 소원면, 원북면, 근흥면, 태안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포함해

신체 계측, 체성분 검사, 기초 임상검사,

중금속·환경호르몬 검사 등이 진행됩니다.



환경보건센터는 유류오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사고 이후 현재와 향후

건강에 미치는 환경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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