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던
국군대전병원 의료진이 3차 검사까지
음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국군대전병원이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대전시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5명을
포함해 국군대전병원 의료진 10명이
코로나19 3차 검사까지 음성 판정을 받았고,
질병관리본부 최종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군대전병원은 폐쇄 이틀 만인
오늘, 운영을 재개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군인과 일반인 등 코로나19 환자 3명은
다른 병원으로 옮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