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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6·25전쟁 제8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 열려

6·25 전쟁 당시 대전에서 치른

최초의 방어전투에서 희생된

미군 전사자를 추모하고,

전승을 기념하는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이

대전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은 기념식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지구전투가 없었다면 낙동강 방어선 구축 등의 작전이 어려웠다"며

"대전지구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앞으로 미 8군 사령부와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군 장병들의

시티투어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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