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11) 달로 예고된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대전과 충남도 축제 정상화 등을 추진하며
조심스레 관광 활성화에 나섭니다.
대전은 방역체계가 일상 회복 수순을 밟으면
관광 수요가 크게 늘고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다음 달 열릴 와인 페스티벌을
예전처럼 현장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축제를 대부분 취소하거나
온라인으로 열었던 충남도
청양 알프스마을 축제나 공주 군밤 축제 등을
정상 개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