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주문과
배송이 크게 는 가운데 대전 동구가
온라인 전통시장 신선배송을 도입했습니다.
동구가 도입한 '콜드체인 시스템'은
식재료 신선도 관리를 위해 상품 입고에서
배송까지 저온상태를 유지해 유통하는
체계로 가양동에 있는 신도꼼지락시장에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찾아가는 전통시장 한마음장터
스마트폰 밴드를 이용해 주문하면
시장 반경 2km 이내 지역으로
온도 관리가 가능한 배송차량과
보냉박스를 이용해 전통시장 상품을
배송해 주며, 오는 11월에는
배송 전용 어플리케이션도 도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