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기념식이 6년 만에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에서
열렸습니다.
윤석열 정부 첫 국군의 날이기도 한
오늘 기념식에서 윤 대통령은
북한을 향해 이제라도 비핵화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정부는 한미 연합훈련을
보다 강화해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하고
한국형 3축 체계를 조속히 완성해
대북 정찰, 감시, 타격 능력을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북학 핵무기에
버금가는 위력을 지닌 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 모습이 영상으로 처음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