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양승조 충남지사의 이번 대권
도전이 사그라들었던 충청대망론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을 것인가
관심이 많은데요.
궁금한 부분들 직접 들어보기 위해
양승조 지사를 직접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대담▶
양 지사님 안녕하십니까?
소위 말하는 대선 후보들이 있는데,
정작 광역단체장으로는 첫 대권 도전
선언입니다.
1. 먼저, 왜 대선 출마 결심을 하셨나요?
2. 충청권은 한 번도 대통령을 배출하지
못한 탓에 '충청대망론'에 대한 염원이 크고
최근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계기로
충청대망론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졌습니다.
윤 전 총장을 어떻게 보시는지, 그리고
충청권의 대표 주자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3. 그럼 여당 내에서 거론되는 이재명,
이낙연, 정세균 등은 경쟁자로 어떻게
평가하시지, 또 당내 경선을 통과하기 위한
지사님만의 전략은 무엇인지?
4. 지난 재보궐 선거 결과에서도 보듯
2030 청년세대의 분노가 큽니다. 이들
세대를 위한 정책을 갖고 계신지,
그리고 이번 대선의 화두는
무엇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5. 큰 정치에 도전하는 것이다 보니
도정 공백에 대한 우려도 있을 수 있는데?
6. 대권주자로서 대한민국을 위해
이것 만은 꼭 이루고 싶다, 라는 바람이
있다면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해 주시죠.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국과 충절의
혼을 대표하는 충청인들의 염원이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하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