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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초등생 3자매 아버지·지인이 성폭행 의혹..경찰 수사

세종에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등

자매 3명을 60대 아버지와 지인이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세종 모 보육원은 지난 4월,

입소 아동 6살 A 양의 몸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상담을 의뢰했고,

기관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아버지의 지인을 성폭력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A 양의 아버지에 대해서도 성폭력

혐의가 있는지를 수사하고 있으며, 피해

아동들은 현재 심리 치료를 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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