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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소규모수도시설 14곳서 기준치 초과 우라늄 검출

대전과 세종, 충남에 설치된 소규모 급수시설과

마을상수도 14곳에서 환경부 기준치인 1리터 당

30㎍을 초과한 우라늄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달 실시한 소규모수도시설

수질 검사 결과 대전 외삼동과 연축동,

아산시 음봉면과 도고면, 금산군 부리면과

남일면 등에 설치된 일부 수도시설의

우라늄 수치가 기준치의 최대 20배에서

1.17배에 달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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