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전·당진서 차량 화재·충돌 사고 잇따라

오늘 오후 3시 28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서 주행중이던

보험회사 긴급출동 차량에서 불이 나 10 분만에

꺼졌습니다.

·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에 싣고 다니던 자동차 배터리와

철제 공구 등이 접촉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에는

당진시 신평면의 한 주유소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주차된 화물차와 충돌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33살 A씨가 숨지고

34살 B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에 부딪힌 뒤

튕겨 나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