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이어 세종에서도 코로나19 완치자
2명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뒤 완치됐던 40대 여성 2명이 격리 해제된 뒤
추가 검사결과 재확진됐습니다.
세종시는
그제부터 모든 완치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며 재감염 가능성 보다는 몸속에 남아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천안에서도 멕시코에서 입국한 30대
남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방역당국은
자가격리중이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잇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