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당진서 어선 전복사고로 실종된 50대 숨진 채 발견

어제(21) 낮 12시 반쯤

당진시 한진포구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면서 실종됐던 53살 이 모씨가

인근 갯벌에서 실종 7시간 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의 시신은 사고 해상에서 서쪽으로

150m 가량 떨어진 갯벌에서 발견됐으며

해경은, 고인이 어제 바다 기상이 나빠져

안전조치를 하던 중 배가 뒤집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