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50분 대 주파가
물거품이 됐다는 서해선 복선전철 환승
논란과 관련해 충남도의회는 `서해선과
신안산선 간 직결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환승이 아닌 당초 안대로 직접 연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조승만 의원은
"서해선 복선전철과 신안산선 연계가 직결
대신 환승으로 계획돼 있어 평택∼오송
복복선의 천안아산역 무정차 계획에 이어
도민들의 상실감이 크다며 원안대로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