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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순천향대 천안병원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질병관리본부의

'중부권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추가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국비 409억 원 등 517억 원을 투입해

새 병원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6층의

감염병 전문병원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감염병 전문병원은 음압격리병실

46병상, 음압중환자실 14병상 등을 설치하고,

전문의와 간호사 등 75명을 추가 채용하며,

감염병 발생 시 중부권역 환자의 치료와

검사 등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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