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지역 상수원인 대청호 규제 완화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2027년 충청권이 개최하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간담회에 앞서
발표된 공동성명서에는
불필요한 대청호 규제 완화를 위해
공동 대응한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청남대를 충청권의 영빈관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4개 시·도지사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를
오는 5월까지 설립하는 등
입지 선정과 운영 계획 등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