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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일정 2/3 지났지만, 지역 나눔온도 저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종료 시점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지역의 나눔 온도가 예년에 비해

좀처럼 뜨거워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 사랑의 온도탑은 64.5도,

세종과 충남은 각각 79.9도와 57.2도로

세종을 제외하면 전국 평균 73.2도를

밑돌아 100도 달성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측은

불경기의 여파로 기업의 기부와

나눔이 크게 줄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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