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올해 당진 고대부곡,
합덕 하수처리장과 보령 공공하수처리장 등
3곳에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에는 20억 원이 투입돼
700kW의 태양광 발전 설비가 설치되며
연간 414톤의 온실가스를 감축,
소나무 3천여 그루를 심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충남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공주와 홍성가축분뇨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9곳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