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과 자원봉사 활동을 펼칩니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등
211곳에 쇠고기와 과일 등을 전달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만 6천여 가구에 농협이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를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으로 정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자원봉사 후기를
작성하면 커피 교환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