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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현도교-신구교 도로개설 사업 예타 통과할까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과 문평동 구간을

우회하는 현도교-신구교 간 도로개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대전시는 현도교-신구교 구간 4.5km,

왕복 4차선 우회도로 개설을

국토교통부 제5차 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한 상태입니다.



이 구간은 신탄진 네거리와

대덕산업단지를 통과하는 국지도 32호선이

출퇴근 시간대 차량정체가 심하고

대덕 평촌지구 산업단지 조성과

천백여 가구 입주 예정으로 앞으로

교통 혼잡이 더할 것으로 예상돼,

우회도로 개설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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