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이번 주 내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천 명을 넘어
재확산세가 뚜렷합니다.
대전에서는 어제 하루, 확진자 1,986명이
발생했고, 최근 일주일 평균 확진자 수는
천8백 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충남에서는 2,645명이 새롭게 감염돼
엿새 연속 2천 명대 후반의 확진자가 나왔고,
세종에서도 585명이 신규 확진됐는데,
방학과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번 주가 방역의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