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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신서천화력 배관 세정 중 검붉은 물질 낙진 피해

한국중부발전 신서천화력발전소 배관 세정

과정에서 검붉은 물질이 분출해 인근 주택과

농작물 등으로 떨어져 환경 당국이 성분

분석에 나섰습니다.



서천군 서면 홍원마을 주민 등에 따르면

어제 정오부터 20분 동안 신서천화력에서 검붉은 물질이 하늘로 치솟았다가

마을 주택 지붕과 차량, 농작물 등으로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서천건설본부는 신서천화력 배관 세척 도중

분출이 발생했다며 피해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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