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과 충남아산FC가
경남 남해에서 진행한 2차 전지훈련을
각각 마무리했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달(2)
스페인 전지훈련에 이어 남해로
2차 전지훈련을 떠나 다섯 차례 연습경기에서
4승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부상 선수 없이 동계 훈련을 마쳤습니다.
충남아산FC도 국내에서 이어간
전지훈련으로 시즌 개막 준비를 마쳤으며,
대전은 오는 29일에 경남FC와,
아산은 다음 달(3) 1일, 부천FC와
각각 홈에서 K리그2 개막전을 치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