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한화 이글스 이성열 은퇴 선언…잔여 시즌 2군 전력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내야수

이성열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한화 구단은 이성열이 "19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며,

잔여 시즌 2군 리그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열은 2003년 LG 트윈스에서 데뷔한 뒤

2015년 한화로 이적해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끄는 등 주축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 FA 계약을 맺은 뒤 성적이

떨어졌고, 올해는 46경기에서 타율 2할 1푼,

2홈런에 그쳤습니다.
고병권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