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은 대기 중
오존 농도가 높은 오는 8월까지
오존 원인물질을 줄이기 위해
배출사업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벌입니다.
또 석유화학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감시 활동을
병행하는 한편 전광판 등에
오존 예·경보 발령상황도 공유합니다.
오존은 대기 중 배출된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강한 햇빛과 반응해 생성되기 때문에
일사량과 기온이 높아지는
5~8월 집중 관리가 필요하며
고농도 오존에 노출되면 기도나 폐 손상이나
눈, 코 등 감각기관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