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당진시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 확대…최대 1천만원

당진시는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을

장애등급에서 출생순위로 변경 지원하는

내용의 '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공포했습니다.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올해 7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부터 출생순위에 따라 최대

천만원까지 지원금이 크게 늘게 됩니다.



특히 보건복지부 출산지원금과 당진시

자체 지원금을 중복해 받을 수 있어 장애인

가구의 생계에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