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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스쿨존 제한속도 교통상황 감안 차등 적용"

윤종명 대전시의원은 대전시 교통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통은 편리성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면서도 "어린이보호구역에

단속카메라를 설치하는 데 따른 시민 불편이

없도록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대부분 시속 30㎞로 차량

운행 속도를 제한했는데 이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이라며 "시민 불편과 불이익이

최소화되도록 도로 여건과 교통량, 위험도 등을 고려해 제한속도를 차등 적용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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