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내일 취임 이후 두 번째
일선 현장 방문에 나서
대전고검 등을 찾을 예정입니다.
박 장관은 내일 오전
법무부 소속 대전보호관찰소를 방문해
업무 현황 등을 보고받은 뒤
오후에는 대전고검을 찾아
강남일 대전고검장 등 검사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대전고검 방문은 지난 10일
인천지검 이후 두 번째 지방검찰청 방문으로, 하지만 월성 1호기 원전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대전지검은 불필요한 오해를
낳을 수 있다는 이유로 방문지에서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