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후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경찰과 교육당국이 학생 생활지도를
강화합니다.
대전과 세종·충남교육청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음주와 흡연,
폭력 같은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막기 위해 현장 지도에 나서는 한편, PC방이나
스터디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집중 방역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찰 등도 오는 26일까지 술집 등 미성년자
출입제한 업소에 신분증 확인을 강화하고,
청소년 이용 제한 시간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