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의 청년들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천 한산면에 설립된 삶기술학교
한산 캠퍼스 청년들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한산소곡주 축제 기간 진행한 '한산포차'
수익금 668만 원 전액을 한산초등학교
돌봄 사업에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후원금은 마을에 공유 식당을 만들어
초등학생들의 돌봄 저녁을 책임지는
방식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삶기술학교 한산 캠퍼스는 지난 7월부터
도시 청년들의 마을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청년 39명이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