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고기압의 영향으로 충남 계룡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일교차 큰 날씨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6도
안팎에 머물렀지만 한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졌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주말인 내일(31) 아침
계룡과 청양 등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휴일인 모레(1)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 비가 내리면서
사흘째 이어졌던 아침 추위는 잠시
누그러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