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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약수터·비상급수시설 라돈 전수 조사

대전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약수터와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대상으로

방사성 물질인 라돈 전수 조사가 실시됩니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일부 지하수에서 라돈과 우라늄 등

자연 방사성 물질이 계속 검출됨에 따라

120여 개 시설을 대상으로

라돈과 우라늄을 전수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기존에 분기별로 6개에 그쳤던

검사 항목 역시 먹는 물 수질기준인

46개 모든 항목으로 확대됩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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