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한교민 격리 엿새째…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차분한 분위기

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입소한 교민들은 별다른 특이 사항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엿새째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산시 등에 따르면 밤사이 경찰인재개발원

체류자 가운데 발열 증세 등 이상 징후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은 없었습니다.



또 인재개발원 인근에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이동시장실, 이동진료소를 설치 운영 중인

아산시는 주변 주민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예방 물품을 배부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