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입소한 교민들은 별다른 특이 사항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엿새째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산시 등에 따르면 밤사이 경찰인재개발원
체류자 가운데 발열 증세 등 이상 징후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은 없었습니다.
또 인재개발원 인근에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이동시장실, 이동진료소를 설치 운영 중인
아산시는 주변 주민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예방 물품을 배부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