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서면과 충남 홍성군, 예산군에
청년들이 유입되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는
청년마을이 조성됩니다.
이들 3개 지역은 정부 공모를 통해
전국 12곳 신규 청년마을 대상지에 포함됐으며
첫해 사업비로 2억 원이 지원되는 등
최대 6억 원씩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청년마을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는 기회를 제공한 뒤
일거리 실험과 지역사회 관계맺기 등을 통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정책 사업으로,
지역의 유휴 공간을 주거와 공유 사무실,
커뮤니티 등 청년활동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인구 감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