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갯벌연구센터가 충남산 바지락을 활용해
양식용 종자 대량 생산기술 개발에
나섰습니다.
갯벌연구센터에 연구용으로 분양된
어린 바지락은 천만 마리 분량으로 지난 6월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인공 수정해
2달간 실내에서 양식한 개체들입니다.
우리나라 양식용 어린 바지락은
간척사업과 갯벌 환경 변화 등으로
자연 서식지가 감소하면서 최근에는 대부분을 충남도에서 공급하고 일부 부족분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