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대전지역 공공 문화·예술
기관들이 조심스럽게 다시 관람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임시 휴관 한 달여 만인
어제부터 미술관을 재개관하고 시간당 관람
인원을 50명 이하로 제한해 사전 예약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또 서구 만년동 DMA아트센터와
중구 대흥동 대전창작센터에서도 체험
전시에 들어갔고 이응노미술관도 사전
예약제 방식으로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했습니다.
이밖에 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연정국악원도 연휴 기간 유효 객석의 30%까지만 관객을 입장시키고 이후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조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