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이
유구읍 관불산 채석장 개발 논란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허가권을 가진 산림청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주간업무보고에서
관불산에서 채석장 개발을 추진하는
기업은 최근 경기도 양주에서
노동자 사망사고를 낸 업체로, 채석장 개발이 정당한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등에
대해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환경훼손과 생존권
보호를 앞세워 채석장 개발에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