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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천동 3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착공

대전 천동 3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지구 지정 14년 만에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대전 동구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LH,

계룡건설 등 민관 공동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대전시 천동, 효동 일대

16만 3천㎡에 오는 2024년까지

3천여 가구를 공급하게 됩니다.


이 지역은 지난 2006년 지구 지정 이후

LH 경영난 등으로 답보 상태에 있다

지난 6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으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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