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가로림만 해상교량 사업 대선 공약에 반영 추진

정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충남 도내에서 1조 원 넘는 도로 건설 사업이 반영된 가운데, 이번 계획에서 빠진 가로림만 해상교량 사업을 대선 공약에 반영시키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충남도는

태안 만대항에서 서산 독곶리까지

2.5km를 잇는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이를 20대 대선공약에

반영시키기로 했습니다.



도는 민선7기 공약이기도 한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은 서해안 신 관광벨트의 마지막 퍼즐과 같은 사업이라며 대선공약 반영을

추진하는 한편, 예타 면제를 건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형찬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