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여성농업인의 문화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사용 기한인 연말이
다가 옴에 따라 잔액 사용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현재 부여군의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는 8천여 명이 발급받아
지원액의 81%인 천 304억 원이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여군은 올해부터 지원대상 연령을
만 72살에서 75살까지 확대했고
충남 최초로 행복카드 20만 원을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해 천 2백여 명이
추가 혜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