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의 검찰 소환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김기현 前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수사했던
당시 울산지방경찰청 수사과장 등 수사팀원
5~6명을 피의자나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고,
황 청장의 소환 시기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말에 황 청장의 검찰 소환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황 청장은 검찰이 소환하면 당당하게 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