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다음 달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이른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도내 관광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충남도는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대부분 해제되면
내년에 중국인 관광객 10만명을 유치하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세우고 중국·일본 등 외국인 전문 여행사를 초청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또 주요 매체를 중심으로 도내 관광지
광고·홍보를 강화하고 청양 알프스마을 축제, 공주 군밤축제 등 올해 겨울 예정된 축제도
대부분 개최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