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전국 물동량 6위의
서산 대산항을 서해안 중부권
거점 항만으로 키웁니다.
도는 관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대산항 인근 석유·화학업체 물동량을
유치해 부두 시설 확충 등 상업항 기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물류 단지와
업무 시설, 선박 수리 등을 설치해
배후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산~당진 고속도로와 이원~대산
해상 교량, 석문산단 인입철도 연장 등
대산항과 연결되는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
대산항 인근 삼길포항 마리나 운영
활성화 등 해양레저 활동도 유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