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가 미인증 마스크를 사들여
시가보다 비싸게 판매한 혐의로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26살 A 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SNS를 통해
미인증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사들인 뒤
마스크 한 장에 3천5백 원씩 3백여 장,
손 세정제는 한 개에 6천 원씩 50여 개를
판매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팔다 남은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압수하고, 이들에게 물건을 넘긴 유통업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충남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