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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 왔던 줌바 강사 2명 확진..대구 강사 포함

지난달(2) 천안에서 열린

줌바댄스 강사 워크숍에 참석했던

강사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도는 워크숍에 참석했던

서울지역 20대 강사 1명이

강원도 여행 중 검사를 받고 확진된 데 이어

대구지역 강사 3명 가운데 1명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천안에서 있었던 워크숍에 참석한

전국의 줌바댄스 강사 29명 가운데

천안과 아산 4명과 세종 1명 등

모두 8명이 확진됐으며

대구 강사 2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나머지 19명은 음성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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