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가장 비싼 개별 주택은
유성구 노은동의 다중주택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 개별주택 가격 공시에 따르면
노은동 다중주택이 13억1천30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고, 다가구주택 가운데는
서구 용문동에 있는 주택이 12억2천700만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유성구 도룡동의 단독주택도 12억 2천400만원
으로 뒤를 이었고. 대전에서 가장 싼
개별 주택은 대덕구 대화동의 단독 주택으로, 70만9천원입니다.
한편 올해 대전 개별주택 가격은 1년 전보다
평균 4.31% 상승했으며, 자치구별로는
유성구 5.23%, 서구 4.77%, 중구 4.27%, 동구 3.36%, 대덕구가 2.81%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