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송년 기자회견에서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지역인재 채용을 의무화한 혁신도시법 개정
등을 사례로 오래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혁신 성장의 토대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습니다.
허 시장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전국 공모사업이나
기업 유치 실패, 인구감소와 유출,
지역안전지수 취약 등을 아쉬운 점으로
꼽으며, 내년에는 지역주도 경제발전과
도시가치 높이기, 원도심 활성화 등 균형발전
토대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